9월 중순쯤해서 voxoa k20과 온쿄 cr-n765 매칭으로 이곳 삶소리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온라인으로 구입해서 소리를 들어보고 구입한 것이 아니어서 택배 올때까지 꽤나 기대했었는데

그때 기억이 아직 생생합니다.

두 달쯤 사용했는데 voxoa k20이 에이징이라고 하나요? 그런게 되었는지 처음과는 제법 다른 소리가 나는것 같네요.^^

기기별로 몇 자 적어보자면

voxoa k20은 국내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모델이라 구입하기 망설이시는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전 사무실 탁자에 올려놓고 간단하게 음악들을 요랑으로 구입한것이라 솔직히 디자인부터 먼저 보았습니다.

레자 인클로저에 전면부는 블랙 하이그로시 처리가 되어 있어서 꽤나 이쁩니다.

소리는 밝고 경쾌한 소리이고 잡지 같은데 보면 개방감이 좋다고들 하는데 아마도 voxoa k20이 그런 소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디오 초보자인 제가 사용하기에는 아주 소리가 좋게 느껴집니다. 특히 일렉트릭 사운드가 많은 음악들을때 신납니다.ㅎㅎ

온쿄 cr-n765는 정말 여기저기 리뷰도 많이보고 인터넷 검색을 꼼꼼히하고 구입한 제품입니다.

미니기기지만 음질은 좋았으면해서 구입했는데 블루투스 기능이 빠진거 말고는 아주 좋습니다.

소리도 부드러우면서 꽉차 있다는 느낌도 들구요. 무엇보다 오디오는 무거워야 좋다는데 여기저기 발품팔면서 본 미니오디오 중에는

제일 무거운 제품인듯 합니다.-_-;;;

삶소리 팀장님이 voxoa k20은 국내에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아 홍보가 많이 되지 않은 모델이어서 홍보차원에서 싸게 주신다고 하셔서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100만원 미만에서 가볍게 음악들으실 분들은 voxoa k20과 온쿄 cr-n765 매칭 추천드립니다.